교회에서 아이들과 썰매장 가기로한  날이었는데 ~~

아침부터 눈이 수북이 쌓이고

넘 추워진 날이라 다음으로 미루고

집에서 있는데 ~~~

딩동 딩동 벨이 울리고 있네요~~

누구신가요 하고 현관문을 열어보니

우체국 아저씨께서 선물 박스를 내밀고 가시는데요.....ㅋㅋ

무엇인가 열어보니 농업인 블로그 대상에서

최우수상 상패와 상장이 들어 있네요~~

구제역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 되는 바람에

 직접 전달을 못하고 우편으로

선물이 도착했나봅니다....^^

오늘은 울 블로그 친구분들께도

감사 드리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올려 보았습니다.....^^

상패를 사진에 담아 보았네요~~

농업인 블로그 최우수상 받았다고

우리 옆지기 친구분께서 화분 선물까정....ㅋㅋ

블로그가 무엇인지도 모르던 나에게

부여 기술 센터에서 컴퓨터 교육을 잘 가르켜 주시는 바람에

농업인 최우수상까지 타게 해주셔서 넘 고맙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