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키워온 1년차 영지버섯을 수확하면서~~

작년 12월부터 영지버섯 키울 나무를 구입하여 들판에 한 두어달 좀 마르게 두었다가

영지버섯 종균 작업에 들어 가게 되는데요~

오늘 수확하면서 어려워했던 시간들이 봄눈 녹듯

싹~~잊어버리게 되었다는요....ㅎㅎ

자식 키우듯 사랑으로 애지 중지 키워온 잘생긴 영지버섯을 바라 보면서

흐뭇한 마음 넘 좋은데요~

영지버섯 수확하면서 잘생긴 영지버섯으로다가

 인증 사진으로 담아 보았네요~

울 장수버섯농장 대문 들어가기 전에 프랜카드 사진도 찰칵질로다가...ㅋ

무농약으로 정성껏 가꾸어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무농약 영지버섯이지요~

뒷모양도 무척 예쁘기도 하고 요거이 완전 최상품이라고도하네요~

영지버섯이 보기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두툼하게 여물어 있는 모습도 찰칵입니다~

수확하느라 수고하시는 도움이 아자씨들 간식 시간에

영지는 하우스 안으로 들어와 영지버섯들과 데이트입니다~

올봄에 앞쪽으로 냉해를 입은 곳이 있어 걱정이 되었는데

수확하면서 보니 잘된 곳이 훨 많아 보였답니다~

울 옆지기 수확하는 모습 보면서 영지도 덩달아 좀 바빴다는 이야기인데요...ㅎ

요거이 영지버섯 기둥들이랍니다~

영지버섯을 잘라내고는 뿌리는 나중에 줍기를 해야 되네요~

요거이 며칠전에 수확하면서 담아 놓았던 영지 인증 사진입니다~~ㅋ

차광막이며 영지버섯 하우스 수확하면서

문은 활짝 완전 열어 놓아야 하겠지요~

장수버섯농장 1년차 영지버섯을 수확하면서 사진도 담아 보구요~

아침 저녁으로는 완전 가을 같단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