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답게 비가 오락 가락하는 날이지만

장수버섯농장에서는 요즘 계속해서 영지버섯 수확하느라 구슬 땀을

많이 흘리고 있지요.

그래도 피곤은 뒤로 숨어 버리고 마냥 룰루랄라이네요...ㅎㅎ

오늘은 부여 신문사에 계시는 황규산 대표님께서 우리 영지버섯 수확하는 모습

사진으로도 담으시고 구경도 하시고 이런 저런 말씀까지...ㅎ

영지가 일하면서 피곤이 싹 가시는 듯합니다.

일주일 전부터 영지버섯 수확하느라

울 옆지기 새벽부터 영지버섯농장에서 살고 있지만

 영지버섯 수확하면서 뿌듯함까지 느껴보는 시간들이네요.

무농약 친환경 정성껏 재배한 영지버섯

  얼굴보다 커보이는 영지버섯 들고서 인증 사진 먼저 올려보았네요~~ㅎ

장수버섯농장 입구부터 사진으로 한컷~

영지버섯의 효능을 잠시 올려 보기도 하구요.

우리 몸에는 우리것 신비의 버섯이라고도 하지요~

영지버섯 수확하는 장면 사진으로 담아도 보구요~

울 옆지기 부지런히 영지버섯 가위로 따내고 있는 모습 찰칵질도...ㅋ

어쩌다 보니 얼굴만한 크기로 되어 있는 영지버섯들이 

셋쌍둥이가 요로콤 붙어있네요...ㅎ

건조를 해야하기 때문에 밀바로 영지버섯을 나르는 모습입니다.

요거이 영지버섯 하우스에서 온도가 높다 보니 렌즈에 뭐시기가 끼어서리 ...ㅋ

울 옆지기 룰루랄라 건조기 앞에서 인증으로 한컷입니다.

영지도 건조기 앞에서 폼으로다가...ㅎㅎ

수확하고 있는데 사진을 담고 있는 이분은 누구...?

기자님답게 영지버섯 사진 담는 포스가 남다는 모습이지요.

우리 지역에서 아주 유명한 부여신문사 대표님이시기도 하구요.

우리 장수버섯농장과는 귀농 초창기부터 잘 알고 지내고 있는 사이랄까요...ㅎ

장수버섯농장 영지버섯 수확하면서 이모 저모 소개도 하구요.

특별한 것은 부여 신문사 황규산 대표님이 오셔서

영지버섯 수확하는데 힘도 실어 주시고

도움되는 격려 말씀까지 해주셨는데요.

이자리를 빌려서 황규산 대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