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영지버섯이 튼실하게 여물어 가고 있어요~

여름 날씨라서 무척이나 덥기도 하고 습기도 많아서

영지버섯 자라는데는 최고의 좋은 기후 같네요.

영지버섯 포자 때문에 물뿌린 다음에 들어 가곤 하는데요`

잘생긴 영지버섯이 발뿌리에 스쳐 하나가 요로콤...뚝입니다...ㅎㅎ

장수버섯농장 입구 사진도 올려 보구요.

우잉~왠 거울이냐구요~

벌레들이 영지버섯을 먹기 시작하면 바로 거울을 들이대는 모습이지요.

영지버섯 빵이 좀 있다 보니 뒷면을 볼수 없어서리 거울로다가

비춰 보고는 벌레를 즉석에서 잡아내야 하네요...ㅋ

장수버섯농장에서는 영지버섯과 상황버섯을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있답니다~

요거이 영지버섯 위에 보이는 거므스름한 것은 포자가 날려 앉아 있는 모습이지요.

뿌옇게 앉은 곳에 물을 주면 요래 깨끗해지곤 하네요.

지금은 영지버섯들이 여물어 가기를 기다리고 있는중이지요.

두께가 차츰 두꺼워지면 수확에 들어 가네요.

이곳 영지버섯들은 물을 머금은 모습인데 합창을 하고 있는 듯 한데요.

영지버섯들에게 사랑을 듬뿍 주면서 이야기도 하고 노래도 불러 주면서

사랑을 먹고 자란 장수버섯농장 영지버섯은 어딘가 달라 보이지 않나요....ㅎㅎ

남자 손바닥만한 크기로 예쁘게 자라고 있는 모습도 한컷입니다~

요거이는 하트 모양으로다가 예쁘게 자라고 있는 영지버섯이네요.

울 옆지기가 인증 사진 담아준다고 해서리...ㅎㅎ

영지버섯과 인증샷으로 찰칵입니다.

지나는 길에 양귀비 꽃이 예쁘게 피어 있길래 한컷했네요.

예쁜꽃 보시고 기분 좋으시라고...ㅎ

6월 한달도 마지막 날이 된 듯하지요~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7월을 맞이하게 되는데

더운날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