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버섯농장 #영지버섯 나무 심기도 전에 주인을 당황하게 만든 일

장수버섯농장에서 영지버섯 나무 배양중이던 것이

 날씨가 초여름으로 들어 가면서 요즘 영지버섯 배양중이던 나무들이

각기 싹으로 피어 주인을 당황 시키고 말았답니다. 

배양이 잘 되어 있길래 온도가 높지 안해도

며칠내에 작업을 하려 했는데

영지버섯들이 급하게 나오고 바람에.....ㅋ 

그래서 엊그제부터 배양된 영지버섯목들을 땅에 심고 있는데

오늘은 바쁜 와중이지만 사진으로 담아 보았답니다.

모양을 좀 갖추어진 영지버섯~~

장수버섯농장 입구 사진도 담아 보구요~

주인을 당황하게 만드는 모습 공개합니다..^^

배양중에 가끔씩 일어 나는 모습이지만

초여름 날씨로 달려 가는 바람에 영지버섯들이 배양중에

요래 미리 나오고 말았네요~

배양중에 미리 나와 버린 영지버섯이 이렇게나  많이...ㅋㅋ

말끔하게 쓰레질로 만들어 놓은 하우스 속이랍니다.

 영지버섯 나무들 땅에 심기 직전의 모습이지요~

일하는 모습 사진을 담으려고 하니 손까지 흔들어 주는데요~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 일들이라서 작업 과정이 좀 어려워 보인다지요~

 하나 하나에 손길이 많이 닿아야 되는 작업이랍니다~

그래서인지 하루에 한동씩 하는 것으로 봐야겠네요~

한동에서 다음동으로 옮겨야 하는 나무들도 보이는군요~

요거이는 나중에 옮겨야 되겠네요.

 가지런하게 심겨 놓은 영지버섯 나무들이랍니다~

 얼마 있으면 예쁜 영지버섯들이 이곳에서도 피어 오르겠지요~

완성된 영지버섯들이 나오려면 아직도 더 많은 작업들이 필요하답니다~

며칠전에 소개한 2농장 영지버섯들은 지금 예쁘게 올라 오고 있는데

본농장 영지버섯들은 아직 더 있어야 영지버섯들이 올라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