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버섯농장에서 가장 바쁜 영지버섯 종균작업이 한창이랍니다~

꽃샘 추위 때문에 좀 고생은 되어도

영지버섯 종균 작업하는 일이

즐거우면서도 힘이 드는 작업이네요~

동네 아주머니들 그래도 성의를 다해서

종균 작업 하고 계시는데

영지가 무척 고마운 마음까지 느껴지는 날입니다~

작년까지는 종균을 떼어서 넣곤 하였는데 올부터는 캡슐로 하는지라

좀 빠르게 진행 되는 듯하네요~

울 옆지기 드릴질 하고 있길래 찰칵해 본 모습이구요~

사진좀 담으려고 하니 더욱 열심이네요~~ㅋㅋ

우리 아버지이신데 오늘도 작업장에 오셔서

종균 작업도 도와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떼어 넣은 종균보다 훨 쉽다고 아주머님들 말씀 하시네요~

해마다 종균 작업하면서 사진을 담아 보지만

늘 모습들이 달라 보이는 듯하네요~

성형 종균이랍니다~

표고와 달리 캡슐이 좀 큰편이지요~

아주머님들도 열심히 종균을 넣어 주고 계시지요~

날씨가 좀 추운 듯한 날씨지만 오늘도 영지버섯 종균 작업이

한창인 장수버섯농장 현황을 잠시 소개해 보는 날이었습니다~

울님들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