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여성농업인 신문사에서 장수버섯농장 취재차

영지를 만나고 싶다고 하여 울 농장에 찾아 오셨답니다.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다 보니 좋은 날도 있는데요~

여성 농업인으로서 온라인 농산물 판매 촉진을 통하여

도농간 소통과 상생 인터넷을 통하여 명품 브랜드로 거듭난 모습에

잠시 사진도 담고 인터뷰까지 하는 시간 되었지요.

요즈음 더운 날이라서 고온으로 올라 가다 보니

울 영지버섯이 부쩍 자라고 있는 모습까지 볼수가 있지요~

우선 우리 영지버섯 사진에 담아 올려 보구요~

여성농업신문에서 계신 김수현 기자님이신데

수원에서 덥기전에 취재 하신다고 아침 일찍 서둘러 오셨네요~

여기 저기 사진 담고 있길래 영지도 사진에 담은 모습이지요~

2년차 영지버섯이랍니다~

작년에 종균을 넣은 영지버섯이라서 많이 자라있지요~

김수현 기자님 영지버섯을 보고는 감탄 연발입니다~

무척 신기하고 예쁘기도 하다고 하시는군요.

요거이 모습은 영지버섯 형태를 갖추고 있는 사진이네요~

이곳 저곳 사진에 담아 보구요~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 날리고 있는데 울 옆지기 잠시 인증샷 담아 주었네요~

하우스에서 나와 보니 우리 집 강아지 한가롭게 놀고 있군요....^^

완전 강아지 가족 사진입니다....ㅋㅋ

농장 뒤쪽을 보고 있는데 인동초가 활짝 피어 있는데요~

귀한 꽃이라서 사진도 담아 보았답니다~

점심 시간에는 더운 날이라서 규암에서 유명한 김정문 막국수 집에서

메밀 전과 시원한 국수 먹어 보구요~

메밀로 만든 국수라서 쫄깃한 맛이 더위를 확 풀어 주는 듯하였네요~

얼음까지 동동 시원하고 맛이 있어 보이나요~

식사 하면서도 인터뷰는 자연스럽게 진행 되었구요~

포장실에 잠깐 들려 사진도 담아 보았답니다~

장수버섯농장 버섯들 정말 잘 생긴 모습이지요~~ㅎㅎ

요 위 사진은 며칠전 취재한 농업인 신문이 오늘 등기 배달 되었네요~

친환경으로 영지버섯과 상황버섯을 재배하다보니

장수버섯농장이 오늘 같이 즐거운 날도 있는데요~

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여성농업인 취재 오셔서 고생하신

김수현 기자님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