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선물한 신비의 버섯이란 슬로건으로

영지버섯 농장을 꾸준한 모습으로 운영하다 보니

부여군 농업 기술센터에서 장수버섯농장을 강소농으로 선정하였답니다.

오늘은 영지가 농장에서 사진도 담아 보고 스마트 폰으로

영지버섯 자라는 모습 페이스북에도 올리고 있는데

반가운 손님이 오셨네요.

기술센터에서 우리 장수버섯 농장 멘토를 담당하시는 강예숙씨가

강소농 선도 농가로

농장에 걸어 놓을 간판을 들고 오셨는데요~

영지버섯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모습

먼저 사진으로 올려 보고요.

인증샷으로 인사합니다.

꽃보다도 예쁜 모양으로 피어있는 영지버섯 찰칵~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에도 올려 보고요.

영지가 인증샷 찍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

친절한 예숙씨 우리 농장에 방문해 주셨답니다.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으로 전자 상거래 100%,

 강소농을 목표로 마케팅 전략을 통하여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교육과 멘토로

우리 장수버섯농장을 강소농으로 만들어준 분이시기도 하지요.

어느 곳에 붙혀야 좋을까 여기 저기 달아 보고 있는 모습 영지가 찰칵했네요~

울 옆지기 기념 인증샷도 담아 보라고 찍어 주었고요.

강소농 선도 농가 간판이 지금 보고 있자니 더욱 새롭게 느껴지는데요.

꾸준하게 노력하고 교육하다 보니 좋은 일도 있네요.

친환경으로 농사하다 보니 주위에 잡풀들이 많이 보이지요.

예쁜 꽃까지 찰칵 해보았답니다.

요즘 날씨가 고온으로 올라가다 보니 영지버섯이 부쩍 많이 자란 모습이지요.

며칠 전에 잡풀들 모조리 뽑아 주었는데

어느새 요로콤 많이 커버렸네요~~

영지버섯은 나의 자식과도 같고 친구 같기도 하다고

 흐뭇해하는 울 옆지기입니다.

올 해에 넣은 영지버섯은 요즘에야  피어오르고 있는데

위 버섯은 2년 차 영지버섯이라서 많이 자라 있는 모습이지요~

영지가 좋아하는 친절한 예숙씨~

바쁜 중에도 울 농장에서 간판도 달아 주고 사진까지

이곳 저곳 많이도 담아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