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영지버섯이 넘 귀해서

구하기도 힘들어 구경하기가 무척 어려웠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기술력도 발달 되고 장비까지

좋다보니 농사하기 어려운 영지버섯 재배에

큰 힘이 생기기도 하였지요.

종균을 일정한 온도에서 잘 관리하여

정성껏 배양하고 나무를 잘 키워내어 

많은 양의 영지버섯을 재배할수 있지요.

재배하는 과정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자식처럼 사랑으로 키우다 보면

땅은 거짓이 없음을 느낄수 있답니다....^^

오늘은 특별하게 재배 되는 영지버섯을

처음 재배 과정과 수확 단계를 한눈에 보여 드리겠습니다. 

영지버섯 포장하면서 울 옆지기와 인증샷 먼저 찰칵 하구요.

영지버섯이 처음으로 세상에 나올때의 모습이네요~

 무척 신기한 모습입니다.

이때만해도 형태를 알아 볼수 없는 모습이지요.....^^

갓이 생기면서 약간의 버섯 모양이 되어 있군요~

 6월 중순쯤인가요~~

두꺼비가 모델로 깜짝 등장했었지요~~

갓이 얇게 퍼지면서 크는 모습입니다~

두툼해지는 것을 알수 있지요~

이땔세~~ 이땔세~~ 가장 아름다운 때가 요 모습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두꺼워 지는 듯 하지요.

포자가 날리고 완성 되어가는 영지버섯입니다....^^

 드뎌 수확 날이지요~~

수확하는 날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날들을 정성으로 사랑으로

수고하였는지요~~

울 옆지기 건조기에 넣으면서 기분이 무척 좋은가 봅니다....^^

콧노래 소리까지 들리는데요....^^

사진을 담고 있는데 짠~~하고 포즈까지 ....ㅋㅋ

완성된 영지버섯을 포장하면서 인증샷 한번 한것이구요~~

위 사진은 며칠전에 지인께서 담아주신 모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