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버섯농장에서 매미들의 합창 소리가
오늘도 즐겁게 울려 퍼지는 하루입니다~~
유난히도 비가 많았던 여름이었지만 우리집 영지버섯은
튼실한 모습으로 잘 자라고 있지요~~
매미소리 들으면서 자라는 우리 영지버섯들이
음악적 감각까지 있나 본데요 ....^^
바라만 보아도 반갑게 웃어주는 모습에
영지까지 흐뭇한 시간이네요....ㅋㅋ
매미의 합창 소리 들으며 예쁘게 자라고 있지요~~
빤딱 빤딱 색칠해 놓은 모습입니다...^^
밖으로 나와 보니 매미소리가 가깝게 들리고 있군요~~
오잉~~이게 뭐야~~ㅋㅋ
매미가 나무에 붙어서 노래를 하고 있군요~~
카메라 땡겨~ 땡겨서 매미 포착좀 했지요....^^
바둑이도 반갑다고 껑충 껑충 뛰놀고 있는데요~~
검둥이와 흰둥이 우리 농장에서
귀염둥이로 예쁘게 지내고 있지요~~
장수버섯농장을 한바퀴 돌면서 잠시 소개해 보는 하루였네요~~
더운 날이지만 울님들 건강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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