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버섯 농장에서는 요즈음 우리 영지버섯
친구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엊그제는 두꺼비가 친구가 되드니만
오늘은 강아지가 새식구가 되었지 뭐예요~~
이웃 마을에서 살고 있는 친구 집에서
한번 키워 보라고 데리고 왔네요....^^
우리 옆지기 일할때 심심하지 않게 생겼다고
어찌나 좋아 하는지...ㅋㅋ
아직 낮설어서인지 넘 점잖은 우리 강아지입니다.....^^
처음이라 힘이 없어 보는 것이 불쌍한 생각까지....ㅋㅋ
무서운지 자꾸만 외면하는 듯합니다~~
영지버섯 하우스에 잠간 들어가 보았더니만 며칠사이 많이 자라서 ~~
예쁜 모습으로 빵이 생겼지 뭐예요....^^
요즘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우리 영지버섯이 걱정도 되는 요즈음이네요.....^^
무럭 무럭 잘 자라 주는 영지버섯 튼실한 모습들입니다....^^
빵이 제법 커다랗게 벌어진 사진이지요....^^
영지 버섯하우스에서 다시 강아지 있는 곳으로 궁금해서 가보니~~
사료를 먹고 있드니만 영지가 바라 보고 있다고
이제는 꼬리까지 살랑 살랑....ㅋㅋ
적응하는 문제 때문에 처음에는 걱정좀 하였더니만
금방 친숙해져서 참 다행이라 생각 되는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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