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버섯농장에도 민들래가  활짝 피었나 했드니만

꽃씨가 되어 바람에 날아 가는 듯하는군요~~

흐릿한 날씨라서 하우스 안의 온도가

오늘은 그나마 낮은 하루이네요~~

옆지기와 농장으로 들어 가면서

농장 옆에서 예쁘게 피어 있는

민들래를 사진에 담아 보았답니다~~

안으로 들어 서려니 영지버섯이

 빨리 오라고 손짓을....ㅋㅋ

영지버섯 하우스를 한번 구경 하시지요....^^

민들래 꽃씨까지 담아 보구요~~

높은 온도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하우스 문은 꼭 닫아 두었답니다.....^^

 영지버섯을 최상품으로 키우기 위하여 싹을 솎아 주었군요,....^^

영지버섯의 새생명이 땅을 가르며 불쑥 솟아나

얼굴을 내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느덧 영지버섯이 고온으로 쑥쑥 자라나고 있지요...^^

영지버섯보다 풀의 키가 먼저 자라는듯....ㅋㅋ

무농약으로 키우다 보니 일일히 손으로 뽑아 주어야 하네요~~

한낮의 온도는 30도가 넘더니만 오늘은
그나마 그늘이 되어서 요~정도 이네요~~

예쁜 모습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영지버섯의 어린 싹이 색깔도 띄고 있지요~~

영지버섯이 무럭 무럭 친환경으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며칠 있으면 갓까지  생기게 되네요~~

우리 옆지기님 하우스 문단속을 열심히 하고 있군요.....^^

오늘은 우리 영지버섯 하우스 현황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역시 마무리도 민들래를 살짝 담아 보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