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버섯농장에서는 영지버섯을 최상품으로 만들기 바쁜 요즘입니다~

한낮에는 완전 여름이지만 주인의 마음을 알아 주기나 하는듯

예쁘게 자라고 있는 모습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고온 날씨를 좋아하는 울 영지버섯은 더운 날씨덕에 빵처럼
어여쁜 얼굴을 내밀고 있답니다~

동물이나 식물이나 주인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모습들이지만

 울 영지버섯은 특히나 애지 중지 무한 사랑을 주고 있네요~

무농약으로 재배하다 보니 거미줄도 보이고 있는데요~

어쩌다 보니 쌍둥이 영지버섯도 보이길래 한컷입니다.

나무 사이를 걸어 다니다 잘못하여 영지버섯이 땅에 떨어졌는데

아쉬운 마음에 사진도 담아 봅니다.

올여름 날씨도 무척 더울거라 하는데 작년보다는 덜하겠지요~

새벽부터 영지버섯 하우스 한바퀴 돌고는

 물주기를 하면서 잠시 쉬고 있는 울 옆지기입니다.

영지버섯 하우스 안으로 들어 가면 무척 더운 날씨이지만

그래도 영지버섯 자라는 모습은 무척 대견하기도요~~ㅎㅎ

집으로 가는 도중인데 금계국이 거리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데요~

황금색이라서인지 이름까지 금계국이라 한다지요~

무척 더운 날씨이지만 장수버섯농장 요즘 현황 잠시 소개도 하구요~

 오는사람 가는사람 기분까지 즐겁게 만들어 주는 금계국까지

블로그에 인사로다가 올려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