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재배하는 농장에 손님이 오셨는데요~

장마철답게 하루에도 소나기가 몇번을 내려 당황하게 하는지

영지버섯을 구경하고 싶다며 찾아 오신 손님들과

사진도 담아 보고 인사 드려봅니다.

영지버섯이 많이 자란 모습이네요~

영지버섯을 재배하면서 오늘처럼 손님이 오시는 날이면

울 옆지기 무척 바빠지는 날이기도 한데요~

소나기가 지나간 후라서인지 하우스 앞에는 물이 고여 질퍽질퍽...ㅎㅎ

영지버섯을 바라 보면서 신기하다고 스마트폰으로 사진 담기에 바쁘시네요.

영지버섯 재배 과정을 설명도 하구요~

고온으로 자라는 영지버섯이라서 요즘 많이 자라는편인데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이 되기도요~

요즘들어 영지버섯 솎아 주는일 때문에 울 옆지기 고생 많이 했는데요~

 이제사 안정적인 모습을 볼 수가 있지요~

영지도 영지버섯과 함께 인증 사진까지 한컷 ...ㅎ

울 옆지기 영지버섯과 함께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고~~ㅎ

장수버섯농장 영지버섯을 재배하면서 최상품 만들기에 좀 바쁜 시간들이었지만

아직도 온도 습도 물주기등 수확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여야겠지요~

사랑듬뿍,관심듬뿍,영지버섯 사랑은 계속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