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버섯농장에서 영지버섯과 상황버섯을 재배하는데

오늘은 상황버섯으로만 잠시 블로그에 소개할려구요~

엊~저녁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만

오늘은 완전 소나기급으로다가 내리고 있지요~

영지가 지난번 상황버섯으로 인증한 사진 살짝 올려 보면서 인사 드립니다.

비가 내려서인지 상황버섯들도 물에 흠뻑인듯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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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하면서 내려 놓은 상황버섯 나무목들인데

노란꽃이 피어 있는듯합니다.

벌레들도 상황버섯이 좋은 것인줄 알아서인지

요즘 난리도 아니랍니다.

무농약 친환경으로 키우다 보니 요즘 울 옆지기 연막으로

벌레와의 전쟁은 계속 되네요~

홈페이지에 올려 놓은 상황버섯 상품 사진 모습이네요~

1년에 한번씩 무농약 친환경 인증을 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도 장수버섯농장에서는 친환경 인증으로 나아가고 있다는요~

장수버섯농장 입구에서 프랜카드 사진도 한컷...ㅎ

작업장에 가는데 푸르름이 너무 이쁜 모습이라서 찰칵질로다가 한컷입니다.

지금도 밖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는 시간이지만

장수버섯농장 상황버섯과 함께 울님들에게 인사 드려보았네요.